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절 말씀.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사랑할만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그를 몰랐을 때에,
아무것도 변화되지 못했을 그 때에
그는 이미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다.
피할 수 있었으나 피하지 않고,
그 고통을 감내하셨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아버지,
마땅히 사랑해야 사람조차 사랑하지 못하며
정죄와 판단을 일삼은
우리의 죄를 용서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