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나눔
인니소식 (5) _ 대학설립 신청서류 인가...
지난 해 말 몇 달 동안 준비한 대학 설립 신청 서류들을 1월 말에 이 지역을 담당하는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다음 주 10일에 제출된 서류에 근거하여 저희들의 대학 설립 신청에 대해서 교육부에 보낼 추천서를 허가할 지를 교육청에서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들은 교육청 담당자들을 만나서 저희 대학에 대한 설명도 하고, 저희 공동체가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추천서를 받지 못하면 교육부에 신청을 할 자격이 없고, 일 년을 기다려서 내년 이 때에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 설립 신청이 허가되면 학과 마다 6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교수를 체용해야 합니다 (교육부 규정). 인도네시아 크리스챤 중에 교수 자격 (석사 이상 학위와 교육부의 심사에 합격해야 합니다)이 있는 분들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신대에서 공부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campus 건물은 이제 곧 건설 업체를 결정합니다. 그러면 바로 건설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마, 금년 말 쯤에는 첫 건물이 완성되어 저희들 사무실과 교실들이 제공될 것 입니다. 이 건물 공사에 대한 예산 중 약 절반 금액은 헌금을 받은 상태입니다.
대학 설립/운영과 기타 재단의 사역을 위해 금년에도 5가정이 저희들 공동체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가정은 2월에 오시고, 다른 분들은 5월 쯤에 미국, 한국에서 오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오실 분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선생님들도 이곳에서 취업 비자를 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은혜의 교회에서 보내 주신 헌금은 저희 공동체의 젊은 선생님 부부 한 가정과 독신 여성 선생님 한 분을 돕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달부터 저희 공동체 예배 (일주일에 한 번)를 저희 집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용규 선생님 댁에서 드렸는데 저희집과 이용규 선생님 집에서 돌아 가면서 한 달씩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대학 설립 신청서에 대한 교육청의 추천과 교육부의 허가를 위하여,
2. 신실한 인도네시아 교인 중에서 교수 요원들을 충원할 수 있도록,
3. 대학 건물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필요한 재정의 공급을 위하여,
4. 선생님들의 비자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5. 저희 부부가 공동체를 감사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김대형/이성실
인도네시아에서
그리고, 대학 설립 신청이 허가되면 학과 마다 6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교수를 체용해야 합니다 (교육부 규정). 인도네시아 크리스챤 중에 교수 자격 (석사 이상 학위와 교육부의 심사에 합격해야 합니다)이 있는 분들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신대에서 공부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campus 건물은 이제 곧 건설 업체를 결정합니다. 그러면 바로 건설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마, 금년 말 쯤에는 첫 건물이 완성되어 저희들 사무실과 교실들이 제공될 것 입니다. 이 건물 공사에 대한 예산 중 약 절반 금액은 헌금을 받은 상태입니다.
대학 설립/운영과 기타 재단의 사역을 위해 금년에도 5가정이 저희들 공동체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가정은 2월에 오시고, 다른 분들은 5월 쯤에 미국, 한국에서 오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오실 분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선생님들도 이곳에서 취업 비자를 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은혜의 교회에서 보내 주신 헌금은 저희 공동체의 젊은 선생님 부부 한 가정과 독신 여성 선생님 한 분을 돕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달부터 저희 공동체 예배 (일주일에 한 번)를 저희 집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용규 선생님 댁에서 드렸는데 저희집과 이용규 선생님 집에서 돌아 가면서 한 달씩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대학 설립 신청서에 대한 교육청의 추천과 교육부의 허가를 위하여,
2. 신실한 인도네시아 교인 중에서 교수 요원들을 충원할 수 있도록,
3. 대학 건물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필요한 재정의 공급을 위하여,
4. 선생님들의 비자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5. 저희 부부가 공동체를 감사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김대형/이성실
인도네시아에서